2021년 군인 월급

2021년도 국방예산이 이번 년도보다 5.5% 증가했습니다.

증가된 예산 중 일부는 장병들의 기본 생활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을 쏟기로 하였다고 합니다.

그중 하나가 병 봉급 인상도 있습니다.

원래는 2년마다 인상이 될 예정이었는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.

이등병 408,100원

일병 441,700원

상병 488,200원

병장 540,900원

이등병 460,000원

일병 500,000원

상병 550,000원

병장 609,000원

(12.5% 인상)

그 외에도 급식의 질과 맛을 개선하기 위해

급식 단가 하루기준 8,493원에서 8,790원으로 올렸고,

민간조리원도 293명 추가 채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.

장병들의 청결 유지를 위해

여름용 컴뱃셔츠를 1벌->2벌로 확대보급하고

쉽게 씻을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한 수통을 보급하며

개인용품으로 스킨, 로션, 물비누를 전 병사 대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합니다.

특히 장병들이 민간 시설을 이용해 이발할 수 있도록

이발비를 사상 처음으로 1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
국가를 수호하는 군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,

그들의 복지가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.

띠욜맨의 요모죠모